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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재생] 업종 변경 2주만에 월매출 5배, 흑자 800만원 (ft. 망한 가게 살리기)
노승욱

안녕하세요, 장사고수와 만나는 곳, 창톡 노승욱 대표입니다.

최근 트렌드 변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며, 창업 후 브랜드 경쟁력이 쇠퇴, 업종 변경이 필요한 매장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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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톡뉴스에서는 상권 분석을 잘못했거나 트렌드에 안 맞는 업종 탓에 매출이 안 나오는 매장을 대상으로 창톡이 진행중인 '점포 재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성공사례를 전해드립니다.

원흥역 앞 2층 상가에서 피자, 파스타를 팔다가 창톡과 고수의 도움으로 부대찌개로 업종 변경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우창희 부대옥 원흥역점 점주님 이야기입니다.



월매출 800만원, 적자 400만원 피자집.. 상권 분석 다시해보니


집합상가건물 2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처음에는 이자카야를 했다가, 피자, 파스타로 수차례 업종변경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나름 괜찮은 입지의 매장이었지만, 상권 내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죠. 월매출이 800~900만원 수준에 그쳤고, 매달 400만원씩 적자를 보고 계셨습니다.


창톡의 첫 번째 점포재생 성공사례 영상을 보신 우창희 사장님은 두 번이나 창톡에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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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톡이 장사고수들과 상권 분석을 다시 해본 결과, 피자와 파스타는 직장인들의 점심, 저녁 수요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부대찌개로 업종 변경을 제안드렸습니다.

그렇게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부대옥'으로 업종 변경을 한 결과, 첫 달 매출이 무려 41,368,000원이 나왔습니다. 업종 변경 전보다 불과 2주만에 월매출이 5배 이상 이상 뛴 것입니다. 월 순이익도 400만원 적자에서 700~800만원 흑자로 1100만~1200만원 이상 늘어났습니다.



창톡이 직접 업종 변경 비용을 지원해드렸습니다


보통 업종 변경을 신청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누적된 적자를 메꾸느라 더 이상 대출이 나오지 않을 만큼 빚이 많은 상태입니다.

업종 변경을 하려면 보통 2,000~3000만원 안팎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 비용도 부담할 여력이 없는 거죠.


그래서 창톡은 장사고수와 크라우드펀딩 전문 사회적기업 '비플러스'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업종 변경을 돕는 금융 패키지 프로그램, '점포 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첫째, 장사고수가 직접 상권 분석을 해서 자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변경해도 되는지 예비타당성을 조사한 뒤,

둘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나면 본인도 '책임 가맹' 차원에서 업변 비용의 3분의 1을 대여해드리고,

셋째, 나머지 3분의 1은 창톡이 비플러스와 연계해 12% 중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사장님은 업변 비용의 3분의 1인 1000만원만 먼저 부담하고, 나머지 2000만원은 업변 후 매출이 오르면 순차적으로 상환하시면 됩니다.


비플러스 대출은 먼저 3개월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1000만원 대출 시 월 10만원), 원금은 3개월 뒤에 일시 상환하면 됩니다. 이어 장사고수(프랜차이즈 대표)의 대여금을 매월 분할 상환하면 됩니다.



사실 이미 금융권에서 대출이 안 나올 정도로 신용이 한계 상황에 다다른 소상공인은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도 추가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사채, 일수 등 불법 사금융에 손을 댔다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년 넘게 순대국집을 하시며 수차례 폐업을 반복했던 저희 어머니도 같은 어려움을 겪고, 사채업자에게 쫓겨 야반도주를 한 적도 있습니다.

선배 창업가의 도움을 못 받고 섣불리 창업했다가 소상공인은 빚의 굴레에 빠지고, 가계부채는 급증하는 구조적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 자영업 현실입니다.

창톡은 이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장사고수,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점포재생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빌려줘서 창업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권 분석부터 중금리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책임 가맹, 포용 금융을 실현하려는 것입니다.



'사장님의 간절함', '창톡 고수의 도움', '포용 금융 지원' 3박자가 성공의 핵심


물론, 이를 위해선 프랜차이즈 대표인 창톡 장사고수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임성식 부대옥 대표는 점포재생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상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점주의 태도와 실행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상권이 조금 불리해 보여도, 점주님이 간절하고 성실하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성식 대표는 "부대옥 중랑역점에 이어 원흥역점도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점주님의 성향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러 번 미팅을 거치며 제가 느꼈던 점주님의 진정성은 정말 컸고, 실제로 결과도 그 기대를 훨씬 넘어섰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업종 변경, 장사고수와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점포도 업종을 다시 선택해야 하는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재창업에 가까운 업종 변경은, 최신 트렌드 파악과 상권 재분석이 필수인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장님들이 상권 분석이나 브랜드 선택을 혼자서 감당하고 사채로 급전을 땡겨 쓰시려다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관련 창톡뉴스) '브강목강' 가게만 살아남는다 - 창톡


간절하신가요? 창톡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창톡의 점포 재생 프로젝트는 단순히 가게를 바꾸는 일이 아닙니다.

장사고수라는 선배창업가와 함께 소상공인과 그 가족의 삶을 다시 시작할 기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업종 변경을 고민중인 사장님이거나, 그런 분이 주변에 있다면 주저 없이 창톡의 점포 재생 프로젝트를 신청해보세요.

간절한 사장님과 함께라면, 저희는 언제든 다시 기적을 만들어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종 변경 지원 '점포 재생' 신청서 - 창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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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톡 - 노승욱 고수
노승욱 고수
창톡
분야
마케팅, 기타
경력
14년
지역
서울 강남구
“저도 어머니가 40년 넘게 순대국집 하고 계시는 소상공인의 아들입니다. 외롭고 힘든 소상공인의 장사 고민을 풀어드리고자 창톡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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