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 여러분 안녕!
오늘은 내가 사업가 모임을
5년간 운영하면서
느낀 것들을 얘기해 볼게.

1. 주변 사람을 바꾸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다들 이런 말 들어봤지?
"주변에서 자주 만나는 다섯 명이
결국 나의 모습이 된다"
그런데 이걸 적용하려면
먼저 내 주변을 제대로 알아야 하더라.
자주 만나는 다섯 명이
어떤 사람들인지부터 인식하지 않으면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거든.
혹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본 적 있어?
만약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면,
스스로를 더 잘 돌봐야 할 시점인지도 몰라.

2. 모임의 허와 실
사업가들이 모인 곳이라면
나도 처음엔 무조건 반가웠고,
배울 게 많을 거라고 기대했어.
근데 막상 가보니까,
진지한 사업 얘기보다
술자리나 옛날 얘기 같은 게 많더라.
특히 내가 찾던 꿈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들은 찾기 어려웠어.
이쯤 되니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아예 내가
'나랑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야겠다'
싶어서 지금의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된 거야.

3. 모임에 나가기 전에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자
나도 초반엔 뭔가 좋은 기회를 받거나
상품을 팔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모임에 나갔어.
그런데 알고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도
뭔가를 ‘받고’ 싶어서 온 거더라.
그리고 진짜 뭔가를 받는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먼저 ‘줄 수 있는’ 사람들인 걸 깨달았어.
그래서 모임에 나가기 전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게 뭘까?"
라는 질문을 해보길 추천해.
줄 게 없는 상태라면
혼자 성장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4. 돈을 내는 모임, 가성비 좋은 투자
모임에 나갈 땐 단돈 10만원이라도
회비가 있는 모임을 선택하는 게 좋아.
무료 모임에 나가면
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거든.
내가 예전에 무료 강의를 열었을 때
128명이 신청했지만,
유료였다면 훨씬 줄었을 거야.
돈을 내고 가는 모임에서는 열정도 다르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어.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이랄까?

5. 목표와 공통 활동이 있는 모임을 찾아라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건 쉽지 않아.
그래서 공통의 활동이 있는
모임이 도움이 되더라.
예를 들어 내가 운영하는 모임에선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해 투표를 하고,
전문가 강연을 듣거나 장사 일지를 공유해.
서로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게 돼.
이런 공통 활동이 결국
모임을 하나의 팀처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6. 모임의 장을 믿어야 진짜 좋은 모임
어떤 모임에 가면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일이 많잖아?
그래서 모임의 장과 대화를 통해
그 모임이 나와 잘 맞는지 판단하는 게 중요해.
장기적으로 보면 모임은
모임의 장과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지게 되더라고.
그래서 모임을
최소 3개월은 지켜보는 게 좋아.

7. 결국 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남기는 것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많이 배운 것은
장사는 단순히 돈을 남기는 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거라는 거야.
예전엔 당연히 돈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줬어.
사업에서 생각지도 못한 도움이나
기회가 오는 것도
결국 사람 덕분이었어.
그러니까 진짜 잘 파는 사람은
단순히 이익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사람이라는 걸
요즘은 더 깊이 느끼고 있어.
좋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모임을 찾아가길 바라!
본 콘텐츠는 이호영 자연샤브 대표님의 유튜브 영상을 창톡이 요약해서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호영 고수님께 보다 자세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거나 1:1 멘토링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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